* 화장실은 메인 흰색이 큰 거고, 서브 화장실은 선물 받은 걸 쓰던 거라 크게 의식 못하고 있다가😭 화장실이 작아보인다는 여러 의견에 퍼뜩 정신차리고 얼른 새 거 사서 바꿔주었습니다! 대형으로요😔순무야 미안해😭
순무의 소변 보는 소리 공개…!
(영상 중 일부는 순무 모음 영상에 올라가기도 했었는데 나름 희귀한(?) 영상이라 재편집해서 따로 올립니다!)
우리 뚠무의 우렁찬 쉬야 소리ㅋㅋㅋㅋ와 주먹만한 감자🤭👍🏻
순강쇠의 오줌발이 화장실 바닥을 뚫을 듯 합니다,,,ㅋㅋㅋ🤣
(엉덩이에 마이크 안 달았습니다🙅🏻♀️ㅋㅋ)
보통 고양이가 소변을 볼 때 집사들은 따로 있기 때문에 이렇게 포착하기가 쉽지 않은데, 가끔 제가 화장실 청소할 때 따라와서 보란듯이 갑분싸 해주신 덕에 촬영을 할 수 있었어요.
오줌 쌀 줄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싸서 포착한 거라 영상이 밑도 끝도 없이 바로 시작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…ㅋㅋㅋ
평소에 순무의 편안한 볼일을 위해 따라가거나 옆에서 지켜보지 않으니 걱정 안 하셔도 돼요~!
순무는 5개월 차에 저희에게 입양 올 때 방광에 슬러지가 있는 채로 와서, 혈뇨(피오줌)을 싸고 그 병을 치료하느라 한참 애먹었답니다. 자기도 얼마나 아팠던지 소변 볼 때마다 순무도 울더라구요ㅠㅠ
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힘차게 쉬 싸는 지금이 너무 기특하고 소리조차도 사랑스러워욬ㅋㅋ🤭
순무 Instagram : https://www.instagram.com/soonmoo_cat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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